[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고령군은 10월 15일 오전 10시 고령군민 체육관에서 고령군 행복기동대(게이트키퍼)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고독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멤버십, 긴급복지제도, 일상돌봄서비스 등 복지서비스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사회적 고립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알려줄 것을 홍보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사회적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고독사 관련 사업을 적극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가구의 경우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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