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부터 농업체험교육관에서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생활원예(하반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생활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원예 활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총 5회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지난 4일까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으로 선정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끼토피어리 만들기 ▲고사리모둠심기 ▲야생화분경 만들기 ▲석부작 만들기 ▲트리 만들기 이론과 실습을 겸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민의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활원예 기술을 보급하고자 한다”며, “생활원예의 중요성 인식 및 대중화에 이바지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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