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북 영주시 K-테마파크 ‘선비세상’에서는 오는 19일 원데이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선비세상’ 원데이 쿠킹클래스는 영주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월에 실시되는 쿠킹클래스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식 할로윈, 도깨비’를 테마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도깨비햄버거’(11시)와 ‘거미쿠키’(14시) 체험이 진행되며, 계속해서 26일에는 ‘유령머핀’, ‘도깨비쿠키’ 메뉴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에도 K-테마파크 ‘선비세상’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쿠킹클래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선비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클래스별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선비세상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과 K-테마파크의 다양한 6촌(한옥촌,한음악촌,한복촌,한지촌,한글촌,한식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11월에 진행되는 원데이 쿠킹클래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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