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9월부터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유튜브배움터를 운영했다. 방송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이론을 배우고, 실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보고 필요한 체계적인 영상 기획, 촬영, 편집 교육을 통해 콘텐츠 제작과 등록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자 해당 강좌를 개설했다. 유튜브배움터를 수강한 학생들은 3명의 전문 선생님들과 함께 실습시간을 통해 각자의 유튜브 컨셉 등을 논의 후 디자인하고, 스마트폰 촬영과 편집, 조명과 촬영기법 등 조별 과제를 수행했다. 교육문화회관은 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성공적인 유튜브채널 운영자가 되어,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튜브배움터는 10월 28일 종강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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