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는 5월 17일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 읍면동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상주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021년 24개 읍면동 전체에 설치되어 읍면동 위기가구 발굴 및 자원개발, 지역 내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읍면동의 전반적인 복지사업을 기획 및 실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수사례(신흥동, 계림동, 화동면)에 대한 사례발표 및 담당자 간의 의견 공유를 통해 상주시 맞춤형복지팀 활성화를 위한 의견교환을 진행했으며, 2024년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 시행한 연합모금사업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간담회와 같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서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상주시에서는 읍면동 방방곡곡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