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수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5. 21 10시부터 쾌적하고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버스승강장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에는 이정훈, 여영순 남녀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송계리(밝은내)에서 수성리(양정)구간의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꽃가루가 날려 지저분한 승강장 바닥과 의자, 유리벽 내외에 묻어 있는 이물질 및 승강장 주변 등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수륜면 새마을지도자 이정훈 회장, 여영순 부녀회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는 날씨에 버스를 이용하시는 지역민들이 버스승강장의 그늘에서 좀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깨끗이 청소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버스 승강장 청소뿐만 아니라 자원모으기, 환경정화 활동, 김장담그기 등 여러 새마을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계절인 만큼 버스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분들이 버스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청소를 해주시고, 깨끗하고 활기찬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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