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20일부터 5월 21까지 약목초 4-H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콜라보 4-H과제교육을 진행했다. ‘4-H’란 명석한 머리(Head), 충성스런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 강한 몸(Health)을 의미하는 지·덕·노·체의 네 가지 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단체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진행한 4-H과제교육은 학교중심의 과제교육에서 벗어나 농업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약목초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밌고 유익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 했다. 이번에 진행한 라이브커머스교육은 칠곡 농특산물인 칠곡벌꿀참외와 양봉우수특구를 알릴 수 있는 칠곡벌꿀을 활용했고, 농촌치유체험교육은 우수한 칠곡농산물을 이용한 케이터링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지선영 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알게 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과제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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