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한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대표 김진섭)에서는 지난 21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고현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스크 34만장을 전달했다. 김진섭 대표는 “황사 및 꽃가루가 심해지면서 호흡기 건강이 중요시되는 시기라 생각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현관 산내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김진섭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받은 마스크는 산내면, 건천읍, 서면의 취약계층과 지역 내 학교, 노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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