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구미시와 칠곡군은 22일 답례품 공급업체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에 동참한 구미시 답례품 공급업체는 곰실농원, 송향가버섯, 오은하수공방, 천생베리, (주)에코썸코리아, 농업회사법인369삼(주), 해마루건강푸드, 신라당베이커리, 해평중심지영농조합법인 9곳이다. 권임이 곰실농원 대표는“구미시와 칠곡군의 상호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들이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고향사랑기부에 많이 동참해 고향 사랑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총 38개 업체의 66개 답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구미시에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상품과 숙박권이 기부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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