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스스로 힘으로 다 함께 뚝딱!, 마을뚝딱소 발대식 개최집수리 봉사활동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김천 남산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사)한국해비타트는 지난 6월 6일(목), 김천 시립미술관에서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마을뚝딱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마을뚝딱소 봉사단은 주민과 청년들이 살기 좋은 남산 마을을 만들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기획해 집수리, 담장 도장 등의 마을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마을뚝딱소 봉사단 활동은 (사)한국해비타트 자체 자금 5천만 원으로 추진하며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청년 35명, 지역 주민 15명을 모집해 워크숍, 집수리 교육 등을 거쳐 남산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활동을 6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김천시와 인연을 맺은 (사)한국해비타트는 집수리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로서 남산지구 노후주택 환경정비사업의 집수리 100가구를 김천시와 함께 추진하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지 정비사업을 해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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