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12일 다나눔센터 1층 교육실에서 영천시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영천시 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와 결합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분야의 영역을 확대하고, 노력봉사활동을 넘어선 전문기술을 가진 자원봉사를 양성하고자 만들어진 사업으로 올해는 정리수납, 페이퍼플라워 2과목이 개설됐으며, 10회 교육과정이 끝나면 전문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개강식에서는 사업소개 및 교육과목 안내,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힐링 룸스프레이 만들기 특강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스스로의 돌봄과 감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향기를 통한 감정 표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구홍우 소장은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어려운 일임에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자원봉사 현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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