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정부의 신속집행 정책기조를 뒷받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사장, 본부장과 각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2024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현황 총괄 보고 후 부서별 집행실적과 전망을 점검하고 재정의 적극적인 집행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집행률 제고를 위해 공사·용역·물품구매 선금 집행 및 지급 기간 단축, 일상감사·계약심사 기간 단축 등 행정안전부의‘지방재정 신속집행 적극 활용지침’을 적극 활용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특히, 공단은 상반기 내에 행안부 집행목표인 57%를 초과하여 신속집행 대상액 936,619천원 중 74%인 696,475천원을 최종 집행할 예정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6월에도 신속집행 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집행의 효과가 지역사회에 빠르게 확산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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