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주시 휴천3동은 14일 통장협의회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비세상 청백리관에서 ‘6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정 홍보 사항 전달 후, 한옥, 한복, 한식, 한글, 한지, 한음악 등 6개 K-문화를 테마로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선비세상을 체험해 보고 소수서원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상용 통우회장은 “영주의 랜드마크인 선비세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현장회의를 통해 선비세상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남석 동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시의 주요시설을 함께 견학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동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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