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수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6. 17 10시부터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버스승강장 청소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에는 이정훈, 여영순 남녀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신파리(신당마을)에서 백운리(신촌, 중기, 학동)구간의 버스 승강장을중심으로 낙엽과 먼지, 거미줄 등의 이물질 및 승강장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수륜면 새마을지도자 이정훈 회장, 여영순 부녀회장은 “한낯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버스를 이용하시는 지역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여름 무더위를 식힐 때 깨끗하고 쾌적한 버스승강장에서 미소짓는 얼굴을 생각하며 청소를 하다보니 더운 줄도 모르고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버스 승강장 청소뿐만 아니라 자원모르기 등 다른 여러 새마을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이제 한낯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정도로 더운 계절인 만큼 버스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분들이 버스승강장에서 폭염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청소를 해주신 수륜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리고, 깨끗하고 활기찬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여러단체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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