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예천군은 17일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군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4 예천군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른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평생 교육의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과 토론을 위한 관계기관 네트워킹 추진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예천군청과 의회,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예천도서관이 함께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이 도농복합도시가 되고, 은퇴자들의 유입의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그분들의 자기 계발과 지역사회 융화를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교육 관련 기관들의 네트워킹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사업에는 경북 예천, 대구 서구, 강원 정선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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