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 교통행정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6월 1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서 교통행정과 직원 15여 명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의 직원들이 힘을 합쳐 대덕면 관기리에 있는 양파밭에서 양파 순 자르기 작업을 하며 농민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양파 농가에서는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양파 순 자르기 작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천시 교통행정과는 앞으로도 농번기 인력부족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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