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 맑은물사업소가 2024년도 상반기 김천시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따라 위원장을 포함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소속 공무원과 수도 관련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위원을 임명해 총 11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수도 행정을 위하여 매년 반기마다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이번 회의에서 2023년 및 2024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현황과 2023년도 수질검사 현황을 설명했으며, 수질관리와 수도시설 운영에 대한 자문과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전대훈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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