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에서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탁구·라지볼 동호인 선수 및 임원 1,400여 명이 참가하는 ‘제6회 명실상주배 전국동호인 탁구대회’를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개최한다. 상주시탁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라지볼 경북오픈부와 전국오픈부, 일반부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되며 라지볼부는 28일부터 29일까지 구관에서, 일반부는 29일부터 30일까지 신관에서 펼쳐진다. 국내 탁구동호인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라지볼탁구[탁구 공인구(지름 40㎜)보다 큰 노란 공(지름 44㎜)을 사용하는 종목] 대회까지 함께 개최해 그 의미가 크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탁구동호회 분들을 온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많은 시민이 즐기고 사랑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오늘 대회를 통해 많은 추억도 쌓고 갈고닦은 기량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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