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는 미래교육지구사업으로 6월 29일 한국잡월드(경기도 성남시)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진로체험을 운영한다. 가족진로체험은 5월에 디저트, 테라리움 체험을 시작으로 6월에는 잡월드에서 청소년이 선택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체험은 지난 5월부터 희망자를 접수받아 청소년이 희망하는 것을 직접 체험하는 모의 체험 방식으로 진행했다. (바리스타, 항해사, 패션디자인, 수술실, 게임개발회사, 승무원, 메이크업숍, 우주센터, 방송국 등)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진로 탐색을 어려워하는 청소년에게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시간을 통해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을 함께 탐색할 수 있도록 가족 체험을 준비했다.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이 꿈을 찾아 나아가도록 노력과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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