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케이티와 6월 28월 10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소장, 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통신 인프라 구축 상호협력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신의와 선의를 바탕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상주시 지역 스마트 영농지원 특화사업 진행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티의 초고속 인터넷이 영농 현장에 신속하게 확대·보급됨에 따라 ICT 기술적용 및 스마트농업 단지 조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스마트농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선 정보통신 기술이 필수적이다. 네트워크 기반조성을 케이티와 기술센터가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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