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6월 8일 정보기술자격(ITQ) 아래한글 자격증 시험에 학교 밖 청소년 4명이 응시했으며, 전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사회진입 지원의 일환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기 ITQ 아래한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한글 기초 교육 및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기본 이론, 실습을 통해 자격증 시험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글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동시에 ITQ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진로 선택의 기회를 넓히고 청소년 스스로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 송희영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학교 밖 청소년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목표 성취와 성공의 경험으로 자존감을 향상하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찾아가는데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며,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사회의 주역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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