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봉화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28일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나눔한 사랑의 쌀은 제45․46대 로타리클럽회장단 이․취임식 행사 시 화환과 축의금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쌀 2,000㎏(약 500만 원 상당)은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관내 복지기관들과 연계해 홀몸노인, 아동, 장애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인교 봉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남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수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소외계층 등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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