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 위원 9명은 사례관리와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하는 트라우마와 심리적 어려움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군위군 사유원에서 역량 강화 힐링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위원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관리 현장에서 감정 관리 및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소통했으며, 사유의 정원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명상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마음의 평안을 찾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높였다. 전소영 분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심리적 부담을 덜고 서로 간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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