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구미시는 오는 23일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가수 오유진, 강혜연, 성악가 김성록 등이 출연하는 '제127회 야은아카데미'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야은아카데미는 문화, 예술 등 분야별 명사들의 수준높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방송인 한기웅, 개그맨 이승윤의 특강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27회 강연은 ‘금오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콘서트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트롯 2, 3’에서 각각 3위, 8위로 입상해 활약한 가수 오유진, 강혜연과 KBS‘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에서 ‘꿀포츠’라는 별명으로 남다른 가창력을 과시한 성악가 김성록 등이 출연하며, 다양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관객과 소통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구미시와 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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