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대곡동 위원회는 7월 29일 고래실 마을 일원에서 벽화 그리기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후화된 담장을 정비하여 거리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위원 20여 명은 이날 노후화된 담장을 화사하게 도색하고 그림을 그려 골목 분위기를 환하게 만드는 과정을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했다. 김용현 바르게살기운동 대곡동 위원장은“위원들과 함께 부곡동 주민들에게 밝아진 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대곡동 위원들 덕분에 거리가 화사해졌다. 대곡동에서도 거리 미관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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