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남면분회(분회장 임봉춘)는 지난 30일 남면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이부화 지회장을 비롯해 남면 23개 경로당 관계자와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당면 현안 사항과 지역봉사지도원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행정 전달 사항을 안내했다. 임봉춘 남면 분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시행되는 지역봉사지도원 제도를 통해 노인회가 남면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 면장은 “폭염에 경로당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는 노인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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