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선남면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9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장마로 인해 무성히 자란 풀을 정리하여 군민 및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작업 구간은 대구에서 성주로 들어오는 길목인 국도 30호선을 비롯해 관내 소공원 4개소와 면 소재지 진입로 등이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이번 풀베기 작업으로 지역 주민과 선남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산뜻한 도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도로 이용자들의 시야 확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