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지부장 홍두현)가 주관하는 “제22회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정기전시회”가 8월12일부터 8월18일까지 소천 갤러리(경산시 남산면 어봉지길 251-90)에서 개최된다.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는 2003년 설립되어 청도를 대표하는 예술인 단체로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인들의 복리증진와 지역미술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정기전에서는 회원들이 대거 작품을 출품했으며,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으로는손만식 ・행복한누렁이 ・,홍두현 ・백자주병과다관 ・박종태 ・chapter ・, 신경숙 ・책가도 ・, 조용일 ・강녕화락 으로 서양화, 서예, 민화, 도자기 등 40여점을 전시하여 바쁜 일상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마음껏 누리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도 미술인들의 예술적 역량을 결집하여 우리 지역의 문화 ・예술이 활기를 되찾고, 청도군이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우뚝설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작가의 순수한 열정이 담긴 소중한 작품을 통해 우리의 일상이 보다 풍성하고 맑아지길 바라며, 전시회를 계기로 관람객들은 더욱 더 풍부한 예술적 감성과 문화적 삶을 추구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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