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관람하며 폭넓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대구문화예술회관 순회전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정물세계’ 전시를 8월 2일 부터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층 34갤러리에서 개최한다.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정물세계’는 사물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회화 작품과 조소, 공예, 사진 등 여러 가지 매체를 활용한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전시의 참여 작가는 김봉천 외 2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갤러리에서 작가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2024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정물세계’는 사전예매 및 관람료 없이 오전 10시 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8월 2일~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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