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한 ‘SK 썸머 디스커버리 데이’SK스페셜티, 선비세상에서 120여 아동에게 피서 제공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주시 지역아동센터 6개소 아동 120여 명은 8일 선비세상(순흥면 선비세상로1)에서 SK스페셜티가 준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SK 썸머 디스커버리 데이’ 행사는 선비세상 워터파크 체험을 시작으로 쿠킹클래스와 반도체 진로체험교육 및 선비세상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동들은 무더위 속에 반복되는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달래는 피서를 즐겼다. SK행복나눔봉사단과 함께 진행한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김OO(11세)양은 “바삭한 또띠아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니 재미있었고, 달콤한 과일디저트도 정말 맛있었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SK스페셜티 곽기섭 생산본부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활동, 진로체험 등의 행사를 선비세상에서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과 진로교육을 통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금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희망을 가지고 더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이런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SK스페셜티에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SK스페셜티는 평소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와 취약계층을 위해 STAXX Project, 고독사 예방사업,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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