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벽진면은 14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4개 이장협의회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세, 재산세 납부 안내 ▶벽진면 어울림 한마당 음악회 ▶트윙클 성주!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 외 야간관광 사업 홍보 ▶전기울타리 설치에 다른 주민 안전사고 예방 협조 ▶주민등록 사실조사 협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안내 ▶반려동물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 운영 등을 안내했다. 또한, 성주소방서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이론과 가슴압박 실습 등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 일상 속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한낮의 폭염과 밤의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며 “끝 모를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니 작업시간 조정이나 휴식시간을 갖는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켜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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