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교통봉사대 김천지대, 아포읍 국사2리 태극기 거리 조성- 태극기 거리 조성해 광복절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새마을 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오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아포읍 국사2리 일대에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 교통봉사대원들은 아포읍 국사2리의 250여 세대 주택 및 상가에 국기 게양대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게양했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을 알려줬다. 김동배 새마을 교통봉사대 김천지대장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하여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얼을 되새기는 소중하고 뜻깊은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모두 하나 될 수 있도록 읍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광복절은 집마다, 거리마다 펄럭이는 태극기를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새마을 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매년 1개의 마을을 지정하여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양천동의 모든 마을에 태극기 거리 조성을 완성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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