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양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영)는 8월14일 양남 관성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해수욕장 폐장을 앞두고도 늦더위에도 꾸준히 찾아오는 피서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재걸 새마을협의회장과 최미영 새마을부녀회장은 “2024년 여름은 유난히 더운 날씨가 계속됐지만, 많은 분들이 청정 관성솔밭해변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폐장하는 그날까지 깨끗한 해변을 유지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양남면장은 “여전히 불볕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깨끗한 해변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양남면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다시 찾는 양남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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