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은 8월 16일 성주군4-H연합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날 헌혈 캠페인은 지난 8일 경상북도4-H연합회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시작으로 도내 4-H회원이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회원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실시됐다. 성주군4-H연합회는 본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헌혈증을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기증할 예정이며, 이번 활동 외에도 사회적 약자 물품기탁,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주군4-H연합회 이강훈 회장은“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덕·노·체 4-H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과 사회에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한마음 한뜻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4-H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4-H연합회가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동시에 생명의 가치를 실현해 줄 수 있는 후계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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