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읍은 19일부터 23일까지 도심지 및 도로변 교통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정비는 개학에 맞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불법 옥외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성주읍은 연초부터 밝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약 600여 건의 불법현수막을 철거했고, 지속적으로 시가지 내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읍장은“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사전에 신고 후 지정된 장소에 광고물을 게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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