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17일(토) 부모-자녀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캘리그라피와 냅킨아트의 만남-향초와 부채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먹물을 묻힌 붓으로 가훈이나 가족에게 전달하고 싶은 짧은 글귀를 연습하고 그 글귀를 향초에 스며들게 하는 활동으로, 가족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해보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처음으로 참여한 프로그램인데 최고입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큰아이랑도 같이 꼭 참여하고 싶어요!”, “캘리그라피와 향초만들기로 힐링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부모-자녀가 함께하여 건강한 관계를 형성해 갈 수 있는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찾아가는 이동상담데이, 부모교육, 상담자원봉사자 교육,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54-382-138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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