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회장 김창기)에서 8월 21일 수요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제8회 고령군 농업인 한마음대회’에서 사랑의 쌀(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작년 성금기탁에 이어 올해는 쌀을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 속에서 우애·봉사·창조의 3대 정신을 기반으로 “과학영농 실천, 봉사 활동 확대, 생명 산업 유지, 농업인 권익 실현”을 핵심가치로 삼아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고령군 농업기술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 고령군은“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쌀은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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