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봉화군시각장애인 · 지원센터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봉화군청 솔향갤러리에서 사회관계망 형성지원 희망 가득 동행 프로그램, ‘고독사 예방 미술 공예 심리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개최하며 전시 오프닝은 8월 26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봉화군시각장애인 · 지원센터와 봉화군청 희망복지팀이 연계하여 외로움 해소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각장애인 7명이 7월 2일부터 총 8회기 동안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며 미술치료사 이순희 강사가 지도했다. 권인석 주민복지과장은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결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적극적 주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창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과 전시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외로움 해소와 자존감이 향상되어 활발한 사회 참여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프로그램 지원과 전시회 기회를 주신 봉화군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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