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는 8월 23일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본청과 읍면동에서 세무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세무업무 담당자의 잦은 인사이동과 업무 미숙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정과 세목별 업무 담당자가 지방세 기본 이론과 유형별 민원 처리 요령, 전산 처리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직접 진행하여 읍면동 담당자의 세무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부과에 앞서 재산세 과세자료 정비와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 응대 방안 등을 교육하여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읍면동 세무업무 담당자들의 지방세 업무 능력 향상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신속 ‧ 정확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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