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25일 의흥면 원산1리, 3리마을을 찾아 관내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 회원 15여 명이 모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호 재대구군위군향우회장은 "고향 어르신들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이 지역사회에 확산돼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2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발전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 등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중식봉사, 수해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모범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