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는 8. 23. 오전 김천시 부곡초등학교 어린이들 대상으로 올바른 자전거 이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문화조성교육”을 했다. 김천시와 김천경찰서에서 주최하고 김천청년회의소에서 협조하여 시행한 이번 교육은 관내 관계기관과 연계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에 대한 이론교육과 자동차 모형을 활용한 자전거 사고가 자주 나는 자동차 사각지대 등의 실제상황 연출 체험 등의 실기교육 위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도로교통법상 자전거 운행 위치, 안전 장구 착용법,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숙지, 도로교통법, 자전거 안전 운행 등의 교육을 숙지한 후 실제 상황과 접목해 자전거 안전 운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면서 자전거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으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전거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며 매년 초등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행해 자전거 안전문화조성 캠페인을 지속해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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