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귀농인연합회는 8월 27일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백미 270kg, 즉석식품 3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성주군귀농인연합회 김경민 회장은 “귀농인연합회 활동으로 받은 쌀 등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단체가 작은 손길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이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바쁜 시기에 귀농인연합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뜻을 모아준 성주군귀농인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지역적응과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귀농인연합회는 관내 귀농귀촌인을 위해 멘토역할과 지역축제 체험 프로그램 재능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귀농인과 지역민의 화합에 있어 매개체가 되어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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