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양금동 황금시장상인회에서는 8월 29일 중리경로당에서 장관용 노인회장 등 경로당 회원 40여 명을 위해 닭개장으로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금시장상인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닭개장 및 다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든든한 한 끼! 따뜻한 마음!’ 행사는 황금시장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나눔 봉사이다. 이번에 4번째 진행된 행사는 황금시장 내 김천닭집에서 후원받았으며, 황금시장족발의 김정석 운영위원장 및 장날에 식당의 박정희 운영위원차장 등 황금시장 상인회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행사가 이루어졌다. 김정석 운영위원장은 “황금시장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황금시장 상인회는 황금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전하고 변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황금시장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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