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구성면(면장 이혜정)은 3일간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 회원 40여 명이 관내 공원과 도로변의 환경을 정화하기 위한 풀베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안전한 환경을 위한 예방 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도로변 작업 시 주의사항 ▲예초기 작업 전 점검 사항 ▲작업에 필요한 안전 장비 착용 ▲야외 진드기 관련 질병 및 땡벌 주의 ▲긴급 사고 대처 방법 등을 포함한 교육을 실시한 후, 작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작업 현장에서 열정을 다해 공원과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여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김병기 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회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구성면 환경이 크게 개선됐으며,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더욱 쾌적해졌다”라며,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수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깨끗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성면 새마을협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 지역의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제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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