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개교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한 미디어 사용조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미디어 자기조절 능력 및 건강한 대인관계,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여성가족부에서 초1, 초4, 중1, 고1 학년을 대상으로 진단조사를 실시하고,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추가 지원 사업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프로그램‘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인지·정서·행동과 관련된 심리적 조절능력에 대한 자기 인식 강화를 통해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대안활동을 하여 과몰입되지 않도록 상담과 치유캠프 참여 및 병원치료도 연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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