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2024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8월 30일 수지침 교실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군위읍은 꽃꽂이 교실, 수지침 교실, 스마트폰 교실 총 3개의 교실을 개설했다. 주민 60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또한 주민자치의 뜻처럼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수권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더불어 주민들의 잠재된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프로그램 개설에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보니, 더욱 활기찬 군위읍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수강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자치의 틀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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