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강동면 자율방범대 장석현 대장이 지난 8월 29일, 강동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10kg 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석현 대장은 5년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백미는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대상자 발굴을 통해 필요한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석현 자율방범대 대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환 강동면장은 “지속적으로 강동면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저소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고,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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