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8월 30일, 황훈 건천읍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주요 취약가구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전달하며 주민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황훈 건천읍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 따듯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건천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매해 명절마다 취약가구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명절에는 건천읍 455가구에 온누리 상품권(3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은 지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취약가구의 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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