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사)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는 9월 2일 영양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530만원을 전달하고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8~9일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 생활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서 봉화군 관내 258개 경로당회장과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 안철환 회장과 지회 직원들이 모금에 동참했다. 안철환 지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뜻에서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게 됐다며 지난해 우리지역이 집중호우로 큰 피를 입었을 때 인근 지역에서 복구활동 지원과 수재의연금 전달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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