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문화누리 요리교육실에서 실버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실버봉사단은 2021년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 관내 취약계층과 조손가정 등 31가구 대상으로 영양만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면서 대상가구의 건강 및 안부도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실버봉사단 이수방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건낼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도록하겠다고 전했다. 이강하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실버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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